여권 갱신할 때 기존 여권, 꼭 가져가야 할까

여권 갱신준비물·신분증최종 확인 2026-09-11약 3분

이 글의 순서
  1. 언제 제출하나 — 신청 방식별 차이
  2. 천공 후 돌려받기 — 요청해야 받습니다
  3. 만료된 여권도 가져가야 하나
  4. 기존 여권과 새 여권, 뭐가 달라지나

“어차피 못 쓰는 여권인데 왜 가져가라는 거지?” 이유가 있습니다. 기존 여권은 신원 확인 자료이자 회수 대상이고, 그 안에 붙은 비자는 여러분의 자산이기 때문입니다.

언제 제출하나 — 신청 방식별 차이

기존 여권 제출 시점
신청 방식제출 시점수령 전 사용
방문 접수접수 창구에서 즉시천공되면 사용 불가
온라인 (창구 수령)새 여권 수령할 때수령 전까지 사용 가능
방문 접수 + 우편배송신청할 때 먼저 반납수령 시 반납할 기회가 없음 → 여권 우편배송 수령 조건

이 차이 때문에 여행이 임박했다면 온라인 신청이 유리합니다. → 갱신 중 해외여행

천공 후 돌려받기 — 요청해야 받습니다

천공된 기존 여권은 요청하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자동으로 주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먼저 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  • 유효한 비자가 있는 경우 — 필수로 요청하세요. 미국·중국 등 장기 비자는 기존 여권에 붙은 채로도 유효한 경우가 있습니다.
  • 출입국 기록이 필요한 경우 — 비자 신청 시 과거 여행 이력을 증빙해야 할 때 쓰입니다.
  • 기념 보관 — 도장이 찍힌 여권을 남기고 싶다면 역시 요청하면 됩니다.

만료된 여권도 가져가야 하나

네, 가져가는 것이 원칙입니다. 이미 기간이 지난 여권도 회수·확인 대상입니다. 분실·훼손 등 다른 사유까지 포함한 처리 방식은 재발급 시 기존 여권 처리에서 사유별로 정리했습니다. 만료 여권을 분실해서 가져갈 수 없다면 접수 기관에 그 사실을 알리세요. 사유에 따라 절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완전히 잃어버린 경우라면 갱신이 아니라 여권 분실 재발급 절차가 됩니다.

기존 여권과 새 여권, 뭐가 달라지나

갱신 전후 비교
항목변경 여부
여권번호변경됨 → 여권번호 변경 체크리스트
영문 성명그대로 (변경하려면 별도 절차 → 여권 로마자 이름 변경)
기존 비자새 여권으로 옮겨지지 않음
출입국 도장 기록새 여권에는 없음 (구여권 보관 권장)
남은 유효기간이월되지 않음 → 만료 전 갱신 시기

👉 외교부 여권안내에서 확인하기passport.go.kr 공식 안내로 이동

자주 묻는 질문

창구에서 기존 여권을 깜빡했다는 걸 알았습니다.

지참이 원칙이라 되돌아가야 할 수 있습니다. 다만 기관 판단에 따라 처리되는 경우도 있으니, 출발 전에 전화로 확인해 두면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천공된 여권으로 신분 확인이 되나요?

천공된 여권은 여행 서류로도, 유효한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. 신분증은 별도로 준비하세요. → 여권 갱신 신분증

기존 여권에 있는 미국 비자는 새 여권으로 옮길 수 있나요?

비자는 옮겨지지 않습니다. 유효 기간이 남은 비자는 천공된 구여권에 그대로 있으며, 인정 여부는 해당 국가 규정을 따릅니다. 반드시 대사관에 확인하세요.

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기존 여권을 언제 내나요?

여권을 받으러 가는 날 창구에서 함께 제출합니다. 온라인 신청은 창구 수령이므로 그때 반납하면 됩니다.

우편배송을 신청한 경우에만 접수 시점에 먼저 반납합니다. → 수령 준비물

가족의 여권을 대신 반납해도 되나요?

수령과 반납은 함께 이루어지므로 수령 규정을 따릅니다. 성인 본인 수령이 원칙이며,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처리합니다.